오늘은 팔당의 대표 맛집 ‘팔당장어마을’ 건물을 새로운 감성과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리모델링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누리그룹의 합리적인 선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노후 외관을 단순히 보수하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시그니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외관은 징크 마감과 구조 빔을 활용하여 단단하고 시크한 인상을 강조했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모던 내추럴 무드를 실현했습니다.
내부는 자작나무 포레스트를 모티브로 자연스러움과 따뜻함을 담은 브라운 톤으로 구성하고, 포인트 컬러로 네이비와 블랙을 더해 고급스러운 균형을 완성했습니다.
비버스앤코는 공간의 목적과 감성을 동시에 완성하는 건물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로, 각 프로젝트마다 브랜드의 철학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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